발리의 우기가 12월에서 3월이란다..
어찌나 날짜도 잘 맞췄는지..ㅠㅠ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날씨가 어땠는지 모르겠고..
어제부터 계속 비가온당..흑흑..
다행이 어제 저녁에 캔들라이트 할때는 비가 그쳐서 아주 멋진 저녁시간을 갖을수있었고..
오늘은 비가 엄청 오는소리에 너무 일찍 일어나 너무 배가 고파 신라면 하나를 먹으며 끄적거리고 있당..헤~
오늘도 비가 빨리 그쳐야할텐데.. 나의 썬그리와 예쁜 수영복이 가방속에서 울고있당..ㅠㅠ
비가와서 뜨거운 하늘은 볼수없지만 은근 나름 분위기 있당.. 융융~
하지만 걱정은 이러다 비행기 못뜨는건 아닌가 걱정이네.. 헤~
라면 아직 다 못먹었는데 아침 차려주러 온단당..
그럼 이만...^^
ㅋㅋ. 비가 오다 안오다 오다 안오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로맨틱하고 좋은데? ㅋㅋ
비가 올땐 음식을 빌라내에서 먹게 주문하고 비가 안올땐 카페에서 먹겠다고 주문하고... 따뜻한물로 씻고 빌라내에서 에어콘 살짝 틀어놓고 뽀송 뽀송하게 놀다가 스파 서비스오면 스파 받고 또 늘어지게 푹쉬고... ㅋㅋ 중국 여행때 St. Rouis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을때는 직원이 중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네이티브 스피커라 주문하는데 꽤 애를 먹었는데 그리고 쉬운영어가 아닌 어떻게 요리되어있는 어떤 재료의 어떤.... 블라 블라 블라... 힘들었는데.. ㅋㅋ 여기는 역시 동남아 영어라 우리 둘다 너무 대화를 잘하고 있다. 이런 저런 궁금증이나 서비스 요구 또는 필요한것들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잘 알아듣고 ㅋㅋㅋ
우린 아직 동남아 영어수준인가봐... 우리 영어 공부 열심히 하자.. 일어도 공부하고 중국어도 공부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