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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 Internet Explorer 8 Beta 상에서 작성)
몇일전 Windows 7 Beta를 VMWARE에 설치해본후 데스크탑에 직접 설치해봤다..
VMWARE상에서도 굉장히 빠르게 작동해서 데스크탑에서도 빠르게 작동할거란 기대가 있었다.
설치후 전반적인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예전에 XP에서 Vista로 설치한후의 실망감에 비하면 Windows 7은 상당히 기대해볼만하다.
Vista가 굉장히 빠르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Vista가 훌륭한 OS임은 분명하지만 XP에서 Vista로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못느꼈다.
Windows 7 이 아직 베타여서 약간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거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Vista에서 사용자들을 귀찮게 했던 UAC도 이전보다 유연하게 작동했다.
테스트 사양 : Q6600 쿼드코어 2.4Ghz / 2GB Ram / GeForce 8600GT 256MB / Sata2 500GB HDD
 (버전은 6.1.7000이다. 핵심적인 커널은 비스타와 같음을 알수 있다.)
 (설치후 기본적인 디렉토리 구조)
 (모든 하드웨어가 정상적으로 잡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래픽 드라이버만 추가로 다시 설치했다.)
 (Vista 32Bit용 드라이버를 설치했는데 설치화면에 Window 7용 드라이버 설치라고 나왔다. 아마도 NVIDIA에서 미리 준비해논것 같다.)
 (작업관리자에서 리소스의 상태를 볼수 있고 추가로 Resource Monitor를 열면 자세한 리소스 사용 상황을 알수있다.)
 (Windows 7의 가젯. 사이드바형식이 아니라 바탕화면 어느곳에나 위치가능하다. 추가 기능은 예전과 비슷)
 (하드웨어 성능평가. 다른 부분은 괞찮은 점수를 받았지만 하드디스크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아마도 SSD를 원하는 모양...)

 (무리 없이 잘 작동하는 장치들)
 (ActiveX에 충돌이 있지 않을까해서 은행 사이트에 접속해봤다. 키로거 프로그램은 작동하지 않았다.)
 (키로거는 제대로 작동 하지 않는듯했지만 인증서 모듈은 잘 작동해서 은행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다.)
 (비스타와 유사한 탐색기 모습)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베타에 있는 Compatibility View라는 기능을 클릭해보니 웹사이트가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약간 깨져보이거나 하는 부분을 자동으로 교정해 보여줬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이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데 고마운 기능인듯...)
Windows 7을 설치하고 이것저것 사용해 보니 특별히 XP에서 쓰던 어플리케이션들과 큰 충돌도 없고 아주 빠르게 잘작동하는것 같다.
물론 처음 OS를 설치하면 다 빠르지 않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리 처음 OS를 막 설치해 사용해본 상태라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내장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하드웨어 관련 컨트롤 프로그램들이 아주 유기적으로 잘 작동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XP에서는 조금 모자랐던 홈엔터테인먼트 기능이랄까? Windows 7 설치후 사용환경을 홈네트워크로 선택하면 가정에서 여러 PC들 또는 기기들과 문서, 사진, 동영상, 음악등을 서로 공유할수 있는 홈그룹이라는 기능이 작동된다.
XP에서도 물론 파일 공유 옵션을 이용해 그렇게 이용할수도 있지만, 단순한 파일 공유의 개념을 넘어서 장치들간의 기능들(리모트, 액세스, 프로세싱 등)을 공유할수 있게 만들어 논것 같다. 단순한 파일공유 서비스와는 차이가 있는것 같다. 단순 PC들 끼리만의 접속이라면 예전과 별차이가 없지만 이런 새로운 기능들을 내장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들이 출시되면 아주 재미있게 활용 가능할듯하다.
사실 XP를 쓰면서 굳이 Vista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Windows 7 은 Vista의 실패를 딛고 Microsoft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한번 믿어볼만하다. 하지만 OS의 발전이 단순히 속도 향상과 유저 인터페이스 바꾸기에만 급급한것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과 아주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OS가 되길 바란다.
이번 Mac world 키노트에서 보고 놀란점이 애플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의 iLife으 iPhoto의 경우 예를 들면, 디카를 Mac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아주 손쉽게 사진을 옮길수 있고, 옮겨진 사진들은 자동으로 알아서 날자나 GPS태그등을 이용해 분류된다. 굳이 사용자가 사진 하나하나에 따라 분류를 다시 해줄필요가 없다. 또한 사진속 인물들의 얼굴 몇개를 설정하면 iPhoto왼쪽바에 해당 사람의 이름을 등록해놀수 있고, 그사람의 이름을 클릭하면 그사람이 찍힌 사진을 자동으로 모두 보여준다. 일일이 어느 사람이 어느 사진에 있나 찾을 필요가 없는 아주 멋진 기능이다. 또한 사진에 입력된 GPS태그를 통해 사진을 찍으면서 자신이 이동한 경로와 지도를 함께 자동으로 보여준다... 윈도우 기반 환경에서도 이런 비슷한것들을 구현 가능하지만 애플에서는 미리 알아서 사용자의 재미와 요구를 한발 앞서 제공하는것 같아 정말 대단해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