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겨냥해 Windows 7 이 출시 준비중이다. 항상 그렇듯이 출시전 개발 버전이나 베타버전을 시험삼아 깔아보곤 하는데 XP이후로는 크게 OS의 업그레이드를 느끼지 못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XP로 아무런 부족함 없이 쓰는데 굳이 OS를 비스타나 차후에 나올 Windows 7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들을 한다.

  비스타가 출시되기 1년전 정도 개발버전과 베타 버전이 돌기 시작했을때도 몇개의 빌드를 설치해본적있다. 물론 인터페이스가 이뻐지고 내부적으로 보안이라던지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긴 했지만 기존 XP로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가벼웠기 때문에 대부분이 비스타로 변경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비스타가 안좋은 OS 라는것이 아니라 충분히 좋은 OS이지만 그다지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생각했다.

  2009년 출시될것으로 예상되는 Windows 7에 대해 이야기가 많길래 호기심에 한번 설치해봤다. 최신 빌드가 6956 버전이라고 해서 받아서 설치해봤는데 설치 초기화면에는 6801로 나왔다. 설치후 등록정보에는 6956버전으로 등록정보에 보이는것으로 보아 빌드는 6956으로 올라갔는데 설치시 배경화면의 이미지가 6801화면이 그대로 남아있었던것 같다. 처음 접한 느낌은 비스타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느낌인데, 내부적으로는 얼마나 많이 바뀐건지는 아직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다. 근데 Windows 7 또한 많은 사용자들이 한번에 옴겨가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이다. 또한 요새 맥을 자주 쓰다보니 레오파드(10.5)의 다음버전인 스노우 레오파드(10.6)출시에 더 관심이 많다.

<설치는 VMWARE 가상환경에 설치하였습니다.>
Windows Vista-2008-12-22-15-00-02.jpg
처음 부팅시 모습

Windows Vista-2008-12-22-15-00-16.jpg
언어선택. 한글로 선택하여 설치해봤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다.

Windows Vista-2008-12-22-15-00-54.jpg
설치 시작

Windows Vista-2008-12-22-15-01-08.jpg

Windows Vista-2008-12-22-15-02-38.jpg

Windows Vista-2008-12-22-15-03-01.jpg

Windows Vista-2008-12-22-15-03-18.jpg

Windows Vista-2008-12-22-15-03-40.jpg

Windows Vista-2008-12-22-15-14-46.jpg

Windows Vista-2008-12-22-15-15-05.jpg

Windows Vista-2008-12-22-15-15-16.jpg

Windows Vista-2008-12-22-15-15-40.jpg

Windows Vista-2008-12-22-15-15-53.jpg

Windows Vista-2008-12-22-15-18-16.jpg

Windows Vista-2008-12-22-15-18-39.jpg

Windows Vista-2008-12-22-15-18-50.jpg

Windows Vista-2008-12-22-15-19-10.jpg

Windows Vista-2008-12-22-15-19-25.jpg

Windows Vista-2008-12-22-15-25-01.jpg
테스트버전은 시디키 없이도 30일간 사용할수 있다.

Windows Vista-2008-12-22-15-27-00.jpg

Windows Vista-2008-12-22-15-27-22.jpg

Windows Vista-2008-12-22-15-27-34.jpg

Windows Vista-2008-12-22-15-28-11.jpg

Windows Vista-2008-12-22-15-28-30.jpg

Windows Vista-2008-12-22-15-29-45.jpg

Windows Vista-2008-12-22-15-31-03.jpg

Windows Vista-2008-12-22-15-32-32.jpg

Windows Vista-2008-12-22-15-32-52.jpg

Windows Vista-2008-12-22-15-33-35.jpg

Windows Vista-2008-12-22-15-35-48.jpg

Windows Vista-2008-12-22-15-36-20.jpg

Windows Vista-2008-12-22-15-38-08.jpg
Windows 7 에 포함될 익스플로러8의 베타버전.

Windows Vista-2008-12-22-15-39-40.jpg

Windows Vista-2008-12-22-15-40-32.jpg

Windows Vista-2008-12-22-15-42-26.jpg

Windows Vista-2008-12-22-15-43-23.jpg

Windows Vista-2008-12-22-15-44-40.jpg

Windows Vista-2008-12-22-15-45-14.jpg

Windows Vista-2008-12-22-15-45-30.jpg

Windows Vista-2008-12-22-15-45-58.jpg

Windows Vista-2008-12-22-15-46-15.jpg

Windows Vista-2008-12-22-15-50-47.jpg

Windows Vista-2008-12-22-15-53-06.jpg

Windows Vista-2008-12-22-15-54-00.jpg

Windows Vista-2008-12-22-15-55-02.jpg

Windows Vista-2008-12-22-15-56-17.jpg

  아직은 개발 버전이지만 곧 7000번대 빌드로 올라가면서 베타가 시작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개발 버전은 거의 최종버전으로 베타때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같다. 이 버전은 30일 사용제한이 있지만 이 제한을 3번 연장할 수 있다. 고로 120일을 사용할 수 있다. 예전에 120일 프리베타 키를 무료로 보급했던 비스타 생각이난다. 이런저런 세세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고 MS에서는 나름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있지만 왠지 데스크탑 OS시장은 점점 변화를 거부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외국처럼 Windows,Linux,Mac OSX 등이 서로 뒤엉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는 거의 Windows가 90%이상을 차지하다보니 그리고 국내의 금융, 주식, 결제 등의 서비스가 32Bit ActiveX 기반이다 보니 국내의 OS변화는 외국에 비해 더욱 더딘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물론 Windows 7 출시 후 갈아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는 점점 데스크탑의 OS의 변화보다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OS와 하드웨어 성능 발전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다. 사실 특수 목적이 아닌 이상에야 지금의 데스크탑환경은 현재사양과 Windows XP만으로도 전혀 불편이 없고 오히려 더 안정적이기도 할때도 있다.

  사실 Windows 7 에 엄청나게 많은 기술이 들어가고 비스타도 쾌적하고 빠르며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최첨단 장비들과 유기적으로 융합할수 있는 기술이 포함되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얼마나 사용할런지..... 2009년 출시->사용자들의 관심->여러 문제점들과 불편함, 충돌 발견->안정화->Windows 7만이 할수 있는 특별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어필 한다고 해도... 적어도 2010년까지는 난 XP를 쓰고 있지 않을까...? 2010년에는 MS에서는 또 새로운 OS를 개발하고 있겠지.... 안그래도 곧 Windows XP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었는데 MS에서 Windows XP의 지원을 연장했다...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Windows XP는 정말 오래 살아 남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만큼 잘 만든 OS여서가 아니라 XP이후 큰 변화가 없다고 소비자들은 느끼기 때문이다...